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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FID

[문을 편하게 열고 싶다] UID changable tag에 카드 복사하기(완) UID changable 카드가 왔다. 요즘엔 알리에서 산게 되게 빨리 오는것 같다. 옛날에는 주문해두고 잊어먹고 있으면 온댔는데 2주 안쪽으로 온 것 같다. 카드긴 한데 워치 스트랩이랑 폰에 붙이고 쓸거라 태그 스티커를 샀다. 휘뚜루 마뚜루 UID 변경하는 아두이노 코드를 돌려서 복사해봤다. 데모 코드가 라이브러리에 있어서 출입카드의 UID를 복사해보았다.(사진은 임의의 UID로 변경해본 이미지이다) 그러고 집 도어락에 대 보았다... 안된다...ㅠ 어흑 저번 포스팅에서 봤던 앱에서 덤프 & 복사가 되는것 같아 보여서 시도해보았다. 하지만 작동이 안되었다. UID 작성 가능한 태그가 버전이 몇개 있는데, 지원되는게 아니라고 뜨며 작성이 되지 않았다... 그럴줄알고 알리에서 RFID 카드 재작성이 되는 .. 더보기
[문을 편하게 열고 싶다] 아두이노 + RFID 태그 복사해보기(진행중)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를 등록해서 문을 편하게 열어보자! 는 대찬 목표를 세우고 시작했지만, 아쉽게도 실패로 돌아갔던 저번 포스팅에 이어, 어떻게 하면 문을 편하게 열까...? 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, 빈 태그에 출입카드를 복사하는 소목표를 세웠다. 일단, RFID를 좀 더 쉽게 쓰고 읽기 위해 아두이노에 RFID 모듈을 붙여 사용하기로 한다. 사용하는 모듈은 RC522 모듈이다. 아두이노 RFID 키트 하면 쉽게 구할 수 있는 모듈인것 같다. 해당 모듈을 설치하고, 아두이노 IDE에 라이브러리를 설치한다. 내가 사용한 라이브러리는 여기 있다. 해당 라이브러리를 설치 한 뒤, Example 을 보면, 다양한 예제들이 있다. 일단, ReadNUID를 사용하면, RFID 태그의 고유값인 UID를 읽을 수 .. 더보기
[문을 편하게 열고 싶다] 스마트폰/갤럭시 워치로 문을 열어보자(실패기) 작년 11월에 이사를 온 집은 공동현관을 열고 올라와 집 대문을 여는 2번의 과정이 필요하다. 하지만 이게 귀찮다. 공동현관이 터치로 입력하게 되어있는데 약간 확률론적으로 터치를 인식한다. 물론 오터치를 방지하기 위한 구현인것 같지만, 그래도 한번 인식이 안되면 한글자만 지울 수 있게 하는 기능이 없는것은 너무했다. 물론 카드키가 있다. 하지만 나갈때/들어갈때 두번 쓰겠다고 카드 하나를 들고 가는것은 또 너무 귀찮다... 이정도면 필요 / 사치 판별기에서 필요에 속하지 않을까?(아무튼 답은 정해뒀다. 필요하다.) 그렇다면 솔루션을 찾아본다. 겁나 비싼 아파트는 유저 등록을 해두고 UWB를 사용해서 각 유저 기기가 공동현관문에 접근시 자동으로 인식하는 방식도 있다고는 들었다. 실제 구현이 되어있을지는 모르.. 더보기